
넷 파워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매출은 여전히 0이지만, 이번 분기의 핵심 변화는 '말'에서 '실제 계약'으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지멘스 가스터빈 장비 약 1,100억 원어치를 첫 번째로 계약 체결했고, 탄소 포집 기술 파트너 Entropy와의 공동개발 계약도 2분기 안에 마무리 예정이에요. 이 두 가지가 완료되면 올 하반기 최종 투자 결정(FID)으로 가는 길이 열려요.
아직 전력 구매 고객(오프테이커)이 한 명도 확정되지 않았어요. 회사 스스로 '고객이 석유 생산과 연계된 탄소 포집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가 자본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어요. 앞으로 몇 달 안에 고객 확보에 실패하면 프로젝트 전체 일정이 밀릴 수 있어요.
올 하반기 최종 투자 결정(FID), 2029년 초 첫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회사가 이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할 금액은 약 1,800억~2,500억 원 수준이고, 현재 보유 현금 약 4,400억 원으로 충분히 감당 가능해요. 전력 판매 목표 단가는 메가와트시당 100달러 이하로, 이 가격이 맞춰져야 프로젝트 금융 조달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