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추럴 그로서즈 바이 바이타민 코티지
2026년 5월 9일 콜 기준
Natural Grocers의 가장 큰 강점은 '자연·유기농 식품을 저렴하게 판다'는 포지셔닝이에요. 경기가 불안할수록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따지는데, 이 회사는 자연식품 업계에서 '가장 싼 곳'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 오히려 경쟁 우위가 부각되고 있어요. 멤버십 프로그램 {N}power 가입 고객이 전체 매출의 84%를 차지할 만큼 단골 고객층도 탄탄해요.
3월에 이란 분쟁 등 대외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소비자 심리가 위축됐고, 단골이 아닌 고객들의 구매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장바구니에 담는 상품 수도 1년 전보다 약 0.3개 줄어들었는데, 이게 매출 성장률을 약 3%포인트 깎아먹는 효과를 냈어요.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 성장률(동일 매장 기준)을 하루 평균 1.5~2.5%로 제시했어요. 하반기(6~9월)에는 2~4% 성장을 기대하는데, 작년 같은 기간 실적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덕분에 비교 기준이 쉬워지기 때문이에요. 주당 순이익은 2.07~2.15달러로 예상하고, 새 매장 6~8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에요. 설비 투자는 기존 계획보다 줄여 4,500만~5,000만 달러로 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