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뮬러 워터 프로덕츠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3억9,590만 달러로 전 분기 3억9,6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더 중요한 변화는 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으로 조정 영업이익률이 23.0%에서 27.1%로 4.4%포인트 뛰었다는 점이에요. 다음 분기에는 주거용 건설과 단기 주문이 약해져 매출보다 이익 개선 속도가 핵심이지만, 성장률이 빠른 특수 밸브가 일부를 받쳐줄 전망이에요.
다음 분기 이익은 일회성 관세 환급 없이 시험대에 올라요. 이번 분기 환급이 이익률을 약 1.5%포인트 높였지만 앞으로 추가 환급은 없고, 지난해 관세 가격 인상 효과도 비교 대상에서 사라지며 비용과 관세 부담은 커져요. 동시에 WMS의 소화전 주문 잔고가 정상화되고 주거용 건설이 둔화돼, 가격 인상과 특수 밸브 성장이 이익률을 계속 끌어올리지 못하면 분기 이익이 순차적으로 낮아질 수 있어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은 전년 대비 2.8~3.5%로 범위를 좁혔고, 주거용 건설 둔화를 반영해 하반기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어요. 반면 연간 조정 영업이익은 3억6,700만~3억7,200만 달러로 세 번째 연속 상향됐고, 중간값 기준 영업이익률 25.1%로 또 한 번의 연간 최고치를 예고해요. 판매·관리비는 2억4,100만~2억4,500만 달러로 낮췄고, 설비투자는 6,000만~6,500만 달러, 순이익의 현금 전환율은 70% 초과를 유지할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