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피 USA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머피 USA의 가장 큰 강점은 '매일 최저가' 전략이에요. 기름값이 오를수록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머피 매장을 찾아오는 구조예요. 실제로 3월 한 달에만 신규 멤버십 가입이 60만 건을 넘었는데, 이는 2022년 이후 월간 최고 기록이에요.
가장 큰 불확실성은 기름값 방향이에요. 경영진도 '내 수정구슬이 여러분보다 나을 게 없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지정학적 갈등이 하루하루 바뀌는 상황이라, 연간 연료 마진 전망을 숫자로 제시하기 어렵다고 밝혔어요.
공식 연간 가이던스 수치는 업데이트하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작년에 제시한 가이던스는 보수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했어요. 4월 주유소 소매 마진은 갤런당 30센트 초반대, 연료 공급·도매 부문까지 합치면 갤런당 35~40센트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올해 신규 주유소 45~55개 출점 계획은 그대로 유지하고, 남는 현금은 자사주 매입에도 쓸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