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건스탠리
2026년 7월 15일 콜 기준
이번 분기 매출 213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어요 — 직전 분기(331억 달러)보다 낮아 보이지만, 1분기에 계절적 요인으로 IB 수수료가 몰렸던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강한 흐름이에요. 특히 주식 트레이딩이 63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찍었고, 자산관리 부문에서 순유입 자산이 1,48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어요 — 대형 IPO에서 유입된 직장인 자산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고객 유입 엔진이 본격 가동됐다는 신호예요.
주식 트레이딩 63억 달러는 아시아 시장 활황과 변동성 확대 덕분인데, 경기 둔화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이 수익이 빠르게 줄어들 수 있어요. 또한 이번 분기 순유입 자산의 절반 이상이 IPO 한두 건에서 나온 만큼, IPO 시장이 닫히면 다음 분기 유입 규모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해요.
회사는 구체적인 다음 분기 매출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3분기 순이자수익(예금·대출에서 버는 이자)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어요. IB 파이프라인은 미주 중심에서 아시아·유럽으로 확산 중이고, 스폰서(사모펀드) 매각·IPO 활동도 아직 본격화 전이라 하반기 IB 수익 추가 성장 여지가 있어요. 자산관리 총 고객 자산이 10조 달러를 돌파한 만큼, 수수료 기반 자산 수익은 시장이 유지되는 한 꾸준히 늘어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