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코믹
2026년 6월 25일 콜 기준
Flavor Solutions(식품 기업에 향료를 납품하는 B2B 사업)이 전 분기 대비 더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 소비자 부문 부진을 상쇄했어요. 건강·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편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로 연결되고 있어서, 이 흐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미국 향신료·시즈닝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이 가격에 더 민감해지면서 맥코믹 제품 대신 저가 브랜드나 자체 브랜드(PB)로 이동하고 있어요. 3분기에 브랜드 마케팅·ERP 시스템 투자 비용이 집중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2분기 30%에서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으로 크게 낮아질 예정이에요.
2026년 연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대비 1.0~1.2%p 개선 전망으로, 직전 가이던스보다 소폭 상향됐어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한 자릿수 후반~두 자릿수 초반 성장에 그치지만, 4분기에는 미국 소비자 부문 판매량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반등이 예상돼요. 유니레버 식품 사업부 인수가 마무리되면 영업이익률 21%에서 출발해 시너지 효과로 23~25%까지 오를 것으로 회사는 자신하고 있어요.
이번 분기 매출은 환율 영향을 뺀 기준으로 17% 늘었지만, 인수 효과를 제외한 본업 성장은 2%에 그쳤어요. 다만 2분기보다 소비자 부문 물량 흐름이 개선됐고, 유럽·중동·아프리카는 11분기 연속 물량 증가를 이어갔어요. 매출총이익률도 1.8%p 개선돼 생산성이 다음 분기 이익을 지탱할 핵심 변수예요.
2026년 3분기이번 분기 매출은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17%, 인수 효과를 뺀 기존 사업은 2% 성장했어요. 최근 매출이 $1.9B 수준에서 $2.0B로 올라왔지만 성장은 McCormick de Mexico 기여가 컸고, 다음 분기에는 미국 소비자 사업의 회복 속도가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