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들비
2026년 8월 11일 어닝콜 기준
상업용 식음료 장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늘며 2분기 연속 유기적 성장을 기록했어요. 특히 햄버거 체인 등 대형 고객의 신규 메뉴용 얼음·음료 장비가 성장을 이끌고 있어, 단순한 가격 인상이 아니라 실제 판매량 증가가 다음 분기와 2027년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어요.
매출 성장보다 이익률 회복 속도가 핵심 변수예요. 얼음·음료 장비는 기존 조리 장비보다 이익률이 약 4%포인트 낮고 신제품 생산 투자로 2분기 이익률을 약 1.5%포인트 끌어내렸으며, 예상 밖 운송비·철강 비용도 커졌어요. 하반기 추가 비용 1,000만~1,500만 달러를 가격 인상과 생산 효율 개선으로 상쇄하지 못하면 매출 성장에도 이익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 매출은 6억2,000만~6억4,000만 달러, 영업이익에 가까운 조정 이익은 1억4,300만~1억5,000만 달러, 주당 조정이익은 1.67~1.83달러로 예상했어요. 올해 전체 매출은 24억8,000만~25억3,000만 달러, 주당 조정이익은 6.73~6.89달러예요. 상업용 식음료 장비 사업의 올해 유기적 매출 성장 전망은 기존 4~6%에서 6~8%로 올라갔지만, 하반기에는 거래처 매출 증가세가 지난해보다 느려지고 비용 부담은 이어질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