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덜리즈 인터내셔널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몬델리즈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운 건 **비스코프(Biscoff) 파트너십**이에요. 유럽·호주·인도 등 전 세계에서 비스코프 브랜드를 붙인 비스킷과 초콜릿을 출시했는데, 인도에서는 출시 직후 물량이 동났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어요. 경영진은 이 협업이 앞으로 몇 년간 회사 성장을 이끌 핵심 엔진이 될 거라고 강조했어요.
중동 분쟁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을 만들고 있어요. 대체 생산·물류 루트를 찾는 데 추가 비용이 들고, 일부 국가에서는 유가 상승을 헤지(가격 고정 계약)할 수 없어서 하반기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미국 소비자 심리도 여전히 위축돼 있어서 북미 카테고리 전체가 크게 반등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한 주당 벌어들이는 이익) 가이던스는 기존 전망 그대로 유지했어요. 1분기가 기대보다 좋았지만, 중동발 추가 비용을 흡수하기 위해 상향은 하지 않았고, 혹시 이익이 더 나오면 브랜드 광고·마케팅에 재투자할 계획이에요. 경영진은 2027년에 더 강한 이익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며, 북미 사업은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과 물량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거라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