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 홀딩스
2026년 5월 11일 콜 기준
MARA가 이번 분기에 가장 강조한 건 '전력을 가진 자가 AI 시대를 지배한다'는 확신이에요. 롱리지 에너지 인수로 기존 한니발 사이트 옆에 1,600에이커 부지와 최대 1기가와트 이상의 전력 확장 경로를 확보했고, 이미 현금을 창출 중인 505메가와트 발전소까지 손에 넣었어요. 덕분에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전력 용량이 약 1.3기가와트에서 2.2기가와트로 65% 늘어날 예정이에요.
비트코인 가격이 1분기에 크게 떨어지면서 보유 자산 평가액이 약 1조 원 넘게 줄었고, 이게 순손실 1조 3천억 원의 대부분을 차지했어요. 비트코인 10,000달러 변동만으로도 평가손익이 약 3,500억 원씩 흔들리는 구조라,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실적에 큰 영향을 줘요.
구체적인 다음 분기 매출 수치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연내 스타우드 합작법인을 통해 복수의 임차인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어요. 롱리지 인수가 마무리되면 연간 약 1,440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발전소 현금흐름이 즉시 더해지고, 2027년 상반기 착공·2028년 중반 첫 200메가와트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 1분기에 인력을 15% 줄이고 조직을 재편해 분기 일반관리비가 앞으로 1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