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P 인더스트리얼 트러스트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LXP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운 건 '대형 물류창고 임대 모멘텀'이에요. 피닉스에서 경쟁 가능한 100만 평방피트 이상 건물이 모두 임대 완료되면서, LXP가 현재 짓고 있는 120만 평방피트 개발 프로젝트가 사실상 그 시장에서 유일한 대형 공간이 됐어요.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첨단 제조업 공급업체들의 수요가 피닉스·콜럼버스·달라스 등 LXP 핵심 시장에서 눈에 띄게 늘고 있어요.
매출이 4분기 연속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예요. 2분기에는 1분기에 퇴거한 세입자들의 영향으로 같은 건물 기준 임대 수익 성장률이 1분기보다 낮아질 거라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어요. 하반기에도 약 55만 평방피트 규모의 퇴거가 예정돼 있어서, 새 세입자를 제때 채우지 못하면 수익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주당 조정 운영수익 가이던스를 3.22~3.37달러로 유지했어요. 같은 건물 기준 임대 수익 성장률도 연간 1.5~2.5% 목표를 그대로 지켰어요. 2분기는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낮아지지만, 올해 상반기에 새로 체결한 임대 계약들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에 반영되면서 하반기 성장률이 더 높아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연간 평균 임대율 목표는 96~97% 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