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지디스플레이 ADR
2026년 7월 21일 콜 기준
상반기 5년 만에 첫 흑자 달성 — 일회성 비용(희망퇴직 2,400억 원) 제외 시 2분기도 흑자로, 4년간 이어진 2분기 만성 적자를 끊어냈어요. OLED 매출 비중이 57%까지 올라오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하반기 불확실성이 평소보다 훨씬 커요 — 반도체 부품 가격 상승으로 IT 기기 세트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수요가 꺾일 수 있고, 중국 업체들이 고급형 Mini LED TV로 공격적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어요. 연간 실적의 대부분을 3·4분기에 버는 구조라, 하반기 수요가 흔들리면 연간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3분기는 스마트폰 OLED 성수기 효과로 면적당 가격이 10%대 후반 오를 전망이에요 — 전체 출하 면적도 전 분기 대비 중간 한 자릿수 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봐요. 연간 설비투자는 2조 원 중후반 수준으로 계획 중이에요. OLED 모니터 비중은 지난해 10% 초반에서 올해 약 20%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대형 사업부 수익성을 받쳐줄 핵심 축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