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360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Life360의 핵심 성장 동력은 '가족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광고 사업의 본격 성장이에요. 나티보(Nativo) 인수 완료 후 광고 매출이 처음으로 별도 공개됐는데, 1분기에만 약 200억 원(약 2천만 달러)을 기록했어요. 이제 Life360 앱 안에서뿐 아니라 2만 개 이상의 외부 웹사이트·TV 채널에서도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고, 스타벅스·우버 같은 대형 브랜드들이 실제 가족 위치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효과에 주목하며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어요.
1분기에 앱 신규 가입 과정에서 기술 오류가 발생해 월간 활성 사용자(MAU) 증가 속도가 계획보다 느려졌어요. 특히 저가형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문제가 집중됐고, 구글 앱스토어 검색 순위까지 일시적으로 떨어졌어요. 다만 경영진은 수익에 직접 영향을 주는 프리미엄 기기 사용자 성장은 정상이었다고 강조했고, 주요 수정은 이미 완료됐다고 밝혔어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올려 6억 5천만~6억 8천5백만 달러로 제시했어요. 이 중 구독 매출은 4억 7천만~4억 7천5백만 달러, 광고 매출은 9천8백만~1억 1천5백만 달러로 예상돼요. 광고 매출은 성수기인 하반기에 집중되는데, 4분기 광고 매출은 1분기의 약 2배 수준이 될 전망이에요. 연간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제외 기준)은 1억 3천만~1억 4천만 달러로 마진 약 20%를 목표로 하며, 4분기에는 마진이 22%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