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티 브로드밴드 시리즈 A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GCI Liberty가 이번 분기에 가장 크게 강조한 건 두 가지 '큰 쇼핑'이에요. 하나는 알래스카 해저·육상 광케이블 회사인 퀸틸리온을 약 3,1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라틴아메리카 통신 회사 리버티 라틴아메리카 지분 6%를 약 1,500억 원에 사들인 거예요. 두 투자 모두 인수 첫 해부터 현금흐름에 플러스가 될 것으로 경영진은 기대하고 있어요.
알래스카 유선 인터넷(데이터) 가입자가 1년 전보다 3% 줄었고, 이번 분기에만 700명이 빠져나갔어요. 스타링크 같은 위성 인터넷과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게 주된 이유예요. 다만 경영진은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어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어요.
2026년 한 해 설비 투자(새 네트워크·인프라에 쓰는 돈)는 약 2,900억 원 수준으로 올해가 정점이 될 거예요. 이후 몇 년간은 매출의 15~20% 수준으로 줄어들 계획이에요. 퀸틸리온 인수가 마무리되면 현금흐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회사 이름도 곧 '리버티 캐피털 코퍼레이션'으로 바꿔 알래스카 밖으로도 투자를 넓혀가는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