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로이 리얼티
2026년 7월 28일 콜 기준
임대 계약 체결 후 아직 입주 안 한 물량이 100만 평방피트·연간 임대료 7,800만 달러 규모로 쌓여 있어요. 이 물량의 임대료 단가가 현재 포트폴리오 평균보다 30% 높고, 86%가 건물 관리비를 세입자가 부담하는 구조라 입주가 시작될수록 영업이익 개선 폭이 더 크게 나타나요. 또 이번 분기 임대 문의 파이프라인이 직전 분기 대비 34% 늘었고, 계약 직전 단계는 77% 급증해 하반기 실적 가속이 기대돼요.
점유율이 이번 분기 77%로 전 분기 대비 0.6%p 하락했어요. 대형 세입자 퇴거가 점유율을 1.4%p 끌어내렸고, 2027년에도 DIRECTV·AT&T의 대형 임대 만료가 예정돼 있어요. 이 공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쌓아둔 미입주 파이프라인의 긍정적 효과가 상쇄될 수 있어요.
연간 주당 순이익(FFO) 가이던스를 3.49~3.63달러로 유지했어요 — 직전 발표와 동일해요. 같은 건물 기준 영업이익 성장률도 0.25~1.25%p 범위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다만 3분기엔 작년 같은 기간에 일회성 수익(복구 수수료·세금 환급 약 32억 원 규모)이 있었던 탓에 전년 대비 비교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상단에 닿으려면 미입주 세입자의 조기 입주 가속과 스펙 스위트(즉시 입주 가능 공간) 추가 임대가 핵심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