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코카콜라는 이번 분기에 전 세계 모든 사업 지역에서 판매량이 늘었고, 20분기 연속으로 업계 전체 가치 점유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어요. 특히 유럽에서 카페인·설탕·칼로리를 모두 없앤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재출시해 저녁 시간대 새로운 음용 기회를 만들어냈고, 스프라이트와 퓨즈티도 전 세계적으로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기록했어요.
중동 분쟁으로 3월 해당 지역 판매량이 줄었고, 멕시코의 설탕세 도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차·커피 원재료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일부 눌렀어요. 관세와 공급망 불안으로 알루미늄·플라스틱 용기 비용이 올라 특히 병입 파트너사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경영진이 직접 인정했어요.
2026년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4~5% 목표를 그대로 유지해요. 주당순이익(EPS)은 2025년 3달러 대비 8~9% 성장을 예상하는데, 이는 세율이 예상보다 1%포인트 낮아진 덕분에 기존 전망(7~8%)보다 올라간 수치예요. 연말로 갈수록 코카콜라 베버리지 아프리카 매각이 마무리되면 저마진 병입 사업이 빠지면서 하반기에 이익률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