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모건
2026년 7월 14일 콜 기준
주식 트레이딩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급등하며 CIB 전체 매출을 27% 끌어올렸어요 — 지난 분기 대비 확연히 가속된 수치예요. 대형 IPO·지수 리밸런싱·아시아 시장 급등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라 이 조합이 그대로 반복되긴 어렵지만, 투자은행 수수료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어요.
이번 분기 매출 급등에 연동된 비용도 함께 뛰어 연간 비용 가이던스가 2조 5천억 원 규모(약 25억 달러)나 상향됐어요. 매출 추이를 보면 26년 Q2가 57.3조 원으로 직전 분기 73.7조 원에서 크게 꺾였는데, 이번 분기 실적이 '반복되기 어려운 특수 요인' 덕분이었다는 경영진 발언을 감안하면 하반기 매출이 비용 증가 속도를 못 따라갈 경우 마진 압박이 가시화될 수 있어요.
연간 이자이익(시장 부문 제외) 전망을 기존 950억 달러에서 965억 달러로 올렸고, 전체 이자이익도 1,055억 달러로 상향했어요 — 예금 잔액 증가와 금리 상승이 주된 이유예요. 카드 연체 손실률은 기존 예상보다 낮은 3.2%로 하향 조정해 소비자 신용 건전성이 예상보다 좋다는 신호를 줬어요. 다만 비용 가이던스도 1,075억 달러로 함께 올라 매출 성장이 지속돼야 수익성 개선이 유지되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