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덱스
2026년 8월 18일 콜 기준
이번 분기는 매출이 1,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7% 줄었지만, 녹내장용 프로브 판매량은 35%, G6 제품군 매출은 19% 늘어 성장의 중심이 더 선명해졌어요. 특히 2년간의 비용 절감 끝에 분기 영업현금흐름이 흑자로 전환됐고, 다음 분기부터 재고를 팔아 현금을 회수하면서 재무 체력이 더 좋아질 기반을 마련했어요.
가장 큰 변수는 망막 사업의 해외 판매 지연과 이전을 앞둔 고객·유통사의 재고 주문 변동성이에요. 본사 이전과 제품 재등록 과정에서 안전재고를 쌓아 3분기에도 현금이 일시적으로 줄고, 중국의 기존 재고 소진이나 규제 승인 지연이 이어지면 망막 매출 회복과 전체 성장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요.
회사는 2026년 매출 전망 5,100만~5,300만 달러와 영업비용 1,900만~1,950만 달러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중동 매출은 제외한 기준으로 전년보다 1~5% 성장한다는 계획이며, 망막 사업은 하반기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녹내장 프로브는 하반기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을 예상해 4분기 판매가 특히 강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번 분기는 녹내장용 Cyclo G6 프로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늘고 G6 제품 매출도 19% 증가해, 전체 매출이 줄어든 가운데 성장축이 더 선명해졌어요. 다만 프로브에는 일본·유럽의 재고 선확보가 섞여 있어 다음 분기부터는 정상화되며도 하반기에는 낮은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돼요.
2026년 1분기글로코마(녹내장) 치료용 G-프로브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1% 늘었고, 미국 내 판매 단가도 올랐어요 — 이 두 가지가 동시에 개선된 건 처음이에요. 다만 일본 규제 지연·중국 부품 공급 차질로 약 9억 원 규모 주문이 이번 분기로 밀렸는데, 회사는 이 물량이 2분기에 정상 출하된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