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비테이션 홈스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자사주 매입이에요. 회사가 주당 약 2만 6천 달러(한화 약 3,600만 원) 수준에서 주식을 사들였는데, 이는 보유 주택 한 채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2억 7천만 원에 불과해요. 실제 집 한 채를 4억 7천만 원에 팔면서, 그 돈으로 훨씬 싼 값에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인 셈이에요. 이미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고, 이사회가 추가로 5억 달러를 새로 승인했어요.
임대료 성장률에서 갱신 계약(+3.7%)과 신규 계약(-3%)의 격차가 꽤 크게 벌어져 있어요. 특히 텍사스·플로리다 같은 남부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임대 주택 공급이 많아 신규 세입자를 유치할 때 가격을 낮춰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요. 다만 4월 들어 신규 임대료가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요.
회사는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어요. 같은 매장 기준 매출 성장률 목표는 연간 1%대 중반, 비용 증가율은 3~4% 수준이에요. 4월 기준 평균 입주율이 97.1%로 올라섰고, 신규 임대료 성장률도 +0.5%로 돌아서 2분기 성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주택 매각(자산 처분)은 당초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보험료도 예상보다 유리하게 갱신돼 하반기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