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네셔널 시웨이스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대형 이벤트가 터지면서 INSW의 유조선들이 그야말로 '황금 항로'를 달리고 있어요. 특히 미주 지역에 집중 배치된 중소형 유조선(MR)들이 하루 15만 달러가 넘는 운임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고, 경영진은 주주들에게 역대 최대 배당금인 주당 4.55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어요.
호르무즈 해협이 언제 다시 열릴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큰 불확실성이에요. 해협이 오래 막힐수록 단기 운임은 높게 유지되지만, 전 세계 원유 공급이 줄어들어 결국 시장 전체가 흔들릴 수 있어요. 경영진도 '해협이 장기간 봉쇄되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더 큰 파장이 올 수 있다'고 직접 인정했어요.
2분기 현재까지 전체 선대 기준 하루 평균 운임이 10만 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예상 매출의 약 45%에 해당하는 물량이 이미 확정된 수치예요. 회사의 손익분기 운임은 하루 약 1만 4,900달러로 매우 낮아서, 지금 같은 운임 수준이 유지되는 한 2분기에도 상당한 현금이 쌓일 거예요. 앞으로도 순이익의 85%를 배당으로 돌려주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