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시고
2026년 5월 10일 콜 기준
지난주 인시고가 발표한 노키아 FWA(고정 무선 인터넷) 사업부 인수가 핵심이에요. 노키아의 연간 약 2,200억 원 규모 사업을 현금 없이 주식·워런트만으로 인수해, 회사 매출이 하루아침에 두 배 이상으로 커지고 북미 중심에서 아시아·유럽·중동·아프리카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돼요.
이번 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줄어든 건 두 가지 때문이에요. 주요 FWA 고객사가 경영진을 전면 교체하면서 영업 전략이 흔들렸고, 새 모바일 핫스팟 3종 중 1종의 출시가 2분기 말로 밀려 분기 내 매출 기여가 거의 없어요. 노키아 인수 통합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요.
2분기 매출은 3,650만~4,350만 달러(약 1분기 대비 12% 성장)를 예상해요. FWA 신규 통신사 고객 확대가 성장을 이끌지만, 모바일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상단 달성 여부는 6월 말 제품 출시 타이밍에 달려 있어요. 연간으로는 1억 9,000만 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올라오는 구조예요. 노키아 FWA 인수는 2026년 4분기 마무리 예정이라 올해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