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그리디언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서 가장 빛난 부분은 '텍스처 & 헬스풀 솔루션' 사업부예요. 8분기 연속으로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클린라벨(성분표를 단순하게 만드는 트렌드) 제품과 완두콩 단백질 분리물 매출이 50% 넘게 성장했어요.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단순한 재료'를 원하는 흐름이 이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어요.
미국 아르고 공장에서 설비 문제가 연달아 터지면서 예상보다 훨씬 큰 400억 원 규모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어요. 4월에는 옥수수 배아 가공 설비에서 열 사고까지 생겨 해당 라인이 멈춘 상태예요. 공장 한 곳의 문제가 전체 실적을 크게 흔들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분기의 가장 큰 교훈이에요.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한 자릿수 성장,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한 자릿수 감소로 전망을 낮췄어요. 주당 순이익은 10.45~11.15달러로 제시했고,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7,250억~8,250억 원 수준을 예상해요. 2분기는 매출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높은 한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봐요. 아르고 공장이 2분기 안에 정상화되고 텍스처 & 헬스풀 사업부가 꾸준히 성장하면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경영진은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