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X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매출 $103M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 — 직전 분기 $81M에서 반등하며 추세를 회복했어요. 결정적인 건 어닝콜 직후 공개된 '오디세이' 성과예요. 개봉 첫 주말 IMAX 글로벌 박스오피스 $52M으로 역대 최대 오프닝을 기록했고, 개봉 1주일 만에 누적 $100M을 돌파했어요. 전체 스크린의 1%도 안 되는 IMAX가 영화 전체 매출의 20%를 가져간 셈이에요.
중국 시장이 올 상반기 내내 부진했어요. 전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작지 않은데, '오디세이'는 중국·일본·한국 미개봉 상태에서 이 기록을 세운 거예요. 중국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거나 스파이더맨·어벤져스 같은 대형 타이틀이 오디세이와 개봉일이 겹쳐 IMAX 스크린을 나눠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하반기 박스오피스 목표 달성에 변수가 될 수 있어요.
연간 글로벌 박스오피스 목표 $14억 달성을 재확인했고, 연간 영업이익률(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기준) 가이던스는 40% 중반대를 유지했어요. 이번 분기 실제 마진이 46.6%로 이미 가이던스 상단을 넘어섰고, 하반기에 '오디세이'와 '듄 파트3'라는 두 개의 IMAX 카메라 촬영 대작이 남아 있어서 연간 실적이 가이던스를 웃돌 가능성이 높아요. 시스템 설치 가이던스도 연간 160~175대 범위를 유지했는데, 상반기에만 38대를 설치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