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코프 파이낸셜 서비스
2026년 8월 12일 콜 기준
핵심 변화는 수익성이 좋은 소비자·소기업 대출이 회복됐다는 점이에요. 고수익 대출은 전년 대비 12%, 전 분기 대비 약 6% 늘었고 소비자 대출 성장률도 3월 5%에서 6월 9%로 빨라졌어요. 매출은 1분기 8억7,800만 달러에서 2분기 5억5,400만 달러로 둔화했지만, 대출·보험·자산관리의 본업 성장이 이어져 다음 분기 순이자마진과 이익 회복의 기반을 만들고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강한 엘니뇨와 그에 따른 충당금 증가예요. 엘니뇨가 4분기 발생할 확률이 80%로 올라갔고, 회사는 3·4분기에 소비자와 소기업 대출에 미래 손실을 미리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대출 구성이 좋아져도 위험 비용은 현재 2.1%에서 2.5% 안팎으로 더 오를 수 있으며, 실제 비와 피해가 예상보다 넓은 지역으로 번지면 하반기 자기자본이익률 17% 이상 달성 여력이 줄어들 수 있어요.
올해 자기자본이익률은 17% 이상, 대출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후반 성장, 비용 대비 수익 비율은 약 37%를 유지할 계획이에요.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이 18.9%로 목표를 웃돌았지만, 엘니뇨에 따른 하반기 추가 충당금 가능성을 반영해 전망을 올리지는 않았어요. 순이자마진은 2분기 일시적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완화되고 고수익 소비자·소기업 대출 비중이 커지면서 하반기부터 회복될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