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 플레이버스 & 프레그런스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IFF의 가장 큰 성과는 향료·건강·식품 재료 등 모든 사업부에서 동시에 판매량이 늘었다는 점이에요. 특히 건강·바이오사이언스 부문이 5%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은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20.7%를 기록했어요. 쉽게 말해 '100원 팔면 약 21원이 이익으로 남는 구조'로 개선된 거예요.
중동 분쟁이 가장 큰 변수예요. 중동 지역으로 향수 제품을 실어 나르는 물류가 막히고 현지 수요도 줄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5,680억 원 규모)보다 낮아질 것으로 경영진이 직접 인정했어요. 에너지·물류 비용도 두 자릿수로 오르고 있어서 고객사에 가격 인상을 요청 중이지만, 실제 반영까지는 시간이 걸려요.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는 105억~108억 달러(전년 대비 1~4% 성장)로 유지했어요. 영업이익(조정 기준)도 205억~215억 달러 수준으로 3~8%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2분기는 중동 이슈와 비용 상승으로 가장 어려운 구간이 되겠지만, 하반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쌓이고 건강 부문 회복도 본격화되면서 연간 목표는 달성 가능하다고 경영진은 자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