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EX
2026년 7월 29일 어닝콜 기준
HST 부문 주문이 전년 대비 47% 급증했어요 — 지난 분기에 이어 가속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데이터센터·반도체·우주방산 세 분야가 HST 매출의 3분의 1을 넘어섰고, 데이터센터 쪽에서는 2027년 납품분 대형 선주문까지 들어왔어요. 전사 주문도 28% 늘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관세 환급 효과가 이번 분기에만 집중됐어요 — 주당순이익 기준 0.08달러, 영업이익률 기준 1.3%포인트 혜택이 2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됐고 3·4분기엔 사라져요. 이 효과를 빼면 실제 마진은 가이던스 상단 수준이라 하반기엔 순수 실적으로만 성장을 증명해야 해요. FMT·FSDP 두 부문은 여전히 매출이 제자리걸음이라 HST 한 곳에 성장이 집중된 구조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4%에서 5~6%로 올렸어요 — 직전 가이던스보다 2%포인트 상향이에요. 주당순이익도 8.35~8.55달러에서 8.70~8.85달러로 높였고, 이는 전년 대비 한 자릿수 후반에서 두 자릿수 초반 성장이에요. 3분기 단독으로는 매출 성장 5~7%, 주당순이익 2.20~2.25달러를 예상해요. 설비투자도 9,000만 달러에서 1억 1,000만 달러로 늘렸는데, 2027~2028년 데이터센터·반도체 수요를 미리 준비하는 공장 증설 비용이에요.
인수·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 성장률은 8%로 회사의 5~7% 전망을 웃돌았고, 매출은 Q2 9억 2,100만 달러에서 Q3 9억 5,200만 달러로 늘었어요. 주문은 전분기보다 줄었지만 1년 전보다 13% 증가했고, 성장 시장의 주문과 이미 확보한 주문 잔고가 2027년까지의 실적 가시성을 뒷받침해요.
2026년 1분기HST(헬스·사이언스 기술) 사업부가 이번 분기 핵심 성장 엔진이었어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반도체 장비, 우주·방산 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주문이 전년 동기 대비 17%나 급증했고, 매출도 11% 성장했어요. 특히 우주·방산 분야는 프로그램 수명이 길고 기술 복잡도가 높아 앞으로 몇 년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