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톨드 빌딩 프로덕츠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7억7,800만 달러로 전 분기 6억6,100만 달러에서 크게 반등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는 2%에 그쳤고 실제 판매량은 5% 줄었어요. 대신 상업 설치가 5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 다른 사업 매출이 50% 늘며 주택 경기 약세를 메우고 있어 다음 분기에도 성장의 무게중심은 일반 주택보다 상업·인수 부문에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주택, 특히 진입가격대 단독주택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 부문이 높은 비교 기준을 맞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단독주택 설치 매출은 6% 줄고 설치 부문 이익률도 37.1%에서 36.5%로 낮아졌으며, 연료비가 추가 부담이 됐어요. 다음 분기에 분사형 단열재 가격 인상이 원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거나 상업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면 매출 반등이 이익 증가로 이어지기 어려워요.
회사는 종합적인 매출·이익 전망은 내놓지 않았지만, 2026년 인수 매출 목표를 연간 1억 달러 이상으로 제시해 성장의 중심을 인수합병에 두고 있어요. 다음 분기 인수 관련 상각비는 약 1,000만 달러, 연간 약 4,200만 달러이며, 연간 세금 부담률은 25~27%, 다음 분기 순이자비용은 약 1,000만 달러로 예상해요. 상업 부문과 다른 사업은 하반기에도 성장하지만 비교 대상이 높아 성장률은 낮아질 수 있고, 분사형 단열재 가격 인상 효과는 다음 분기에는 다소 들쭉날쭉하다가 하반기 후반부터 이익률을 방어할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