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골드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IAMGOLD의 가장 큰 자랑은 '현금 창출 능력'이에요. 광산 운영에서만 약 5,250억 원(5억 2,500만 달러)의 현금이 쏟아졌고, 이 돈으로 주식 2,600억 원어치를 사들여 주주에게 돌려주면서 동시에 빚도 갚고 현금 잔고도 늘렸어요. 1년 전만 해도 빚이 8억 달러 넘었던 회사가 이제는 순현금 상태로 돌아섰다는 점이 경영진이 가장 강조한 부분이에요.
코트(Cote) 광산에서 컨베이어 벨트가 예상치 못하게 마모되면서 1분기 생산량이 줄었어요. 또 부르키나파소의 에사카네(Essakane) 광산은 전력과 채굴 장비 모두 디젤에 크게 의존하는데,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오르면 배럴당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온스당 약 20달러씩 비용이 늘어나는 구조예요.
연간 금 생산 목표는 72만~82만 온스로 유지되고, 코트 광산의 연간 처리량 목표는 1,200만~1,300만 톤으로 소폭 조정됐어요. 5월 말 컨베이어 벨트 교체 공사가 끝나면 2분기부터 생산량이 빠르게 늘고, 하반기에는 품위(금 함량)도 1.0~1.2g/t으로 올라가 상반기보다 훨씬 강한 실적이 기대돼요. 올해 4분기에는 코트+갈린도 통합 광산 확장 계획(하루 처리량 5만~5만 5,000톤 규모)이 발표될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넬리건 복합 광산의 초기 경제성 평가 보고서도 나올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