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스터-예일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뉴스는 '모듈형 지게차 플랫폼' 출시예요. 기존에는 고급형 지게차 위주였는데, 이제 중저가·표준형 라인업을 갖추면서 시장의 더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게 됐어요. 특히 1~3.5톤 소형 지게차는 이미 전 세계 출하가 시작됐고, 대형 음료 유통업체들이 신제품 '루트러너'를 주문하는 등 초기 반응이 좋아요.
관세가 현재 가장 큰 부담이에요. 올해 1분기에만 관세 비용이 약 300억 원(약 3,000만 달러) 발생했고, 2분기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 회사가 가격 인상과 원가 절감으로 일부 상쇄하고 있지만, 주문 후 납품까지 4~6개월이 걸리는 구조라 비용 회수에 시간이 걸려요.
2분기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올해 최저점이 될 것으로 예상해요.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신규 수주 증가, 재고 적체 해소, 원가 절감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흑자 전환이 기대돼요. 연간 기준으로는 상반기 적자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예요. 1분기 수주액이 약 5억 8,5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7% 늘었고, 대형 고객사들이 3~4분기에 대규모 구매 계획을 갖고 있어 하반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