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벨
2026년 7월 28일 어닝콜 기준
매출이 3분기 연속 $1.5B에 머물다가 이번 분기 $1.7B으로 확 뛰었어요 — 전년 동기 대비 +15%, 그중 자체 성장만 +10%예요. 특히 전기 솔루션 부문이 데이터센터 매출 +65%를 앞세워 유기적으로 +18% 성장하며 가속됐고, 6월에 인수한 NSI(전기 부품 전문 기업)가 한 달 만에 $35M을 보태며 시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NSI 인수에 $30억을 쏟아부으면서 부채가 영업이익의 약 2.9배 수준으로 늘었어요. 회사는 24~30개월 안에 빠르게 갚겠다고 했지만, 이자 비용이 연간 $1억 7천만으로 급증해요. 데이터센터·전력망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느려지거나 매출 성장이 꺾이면 이 이자 부담이 주당순이익을 직접 압박할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9.30~$19.85에서 $20.25~$20.55로 약 4% 올렸어요 — 전년 대비 +11~13% 성장이에요. 매출 성장 전망도 기존 +8~11%에서 +16~18%로 대폭 상향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연간 +50% 성장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어요. 전력망 장비 수주잔고가 상반기 기준 수주/출하 비율 1.2배를 기록해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일부 수주는 이미 2027년분까지 잡혀 있어 내년 성장 기반도 탄탄하게 쌓이고 있어요.
매출은 26년 2분기 17억 달러에서 3분기 19억 달러로 올라왔고 전년 대비 25% 성장했어요. 인수 기여 13%와 유기적 성장 11% 가운데 데이터센터 매출의 유기적 80% 초과 증가가 전기솔루션의 22% 성장을 이끌었고, 데이터센터 수요와 증설이 2027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 다음 해 성장 가시성을 뒷받침해요.
2026년 1분기허벨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765kV 초고압 송전망' 시장이에요. 쉽게 말하면, 전기를 더 멀리·더 많이 보낼 수 있는 고속도로를 새로 까는 작업인데, 허벨은 그 고속도로에 들어가는 부품의 85~90%를 공급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향후 10년간 이 시장에서만 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 기회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