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BC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매출 34.2조 원(190억 달러)으로 전 분기 대비 가속됐고 이익은 13% 늘었어요 — 직전 분기 성장률보다 더 빨라진 거예요. 예금이 46억 달러, 대출이 20억 달러 늘면서 홍콩 대출이 여러 분기 만에 처음 플러스로 전환됐는데, 이게 다음 분기 성장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신호예요.
홍콩 상업용 부동산 관련 부실채권 충당금이 이번 분기에도 2억 달러 추가로 잡혔고, 동카오룽 지역 공실률은 20%로 여전히 높아요. 중동 관련 3억 달러 충당금도 아직 풀지 않고 유지 중인데, 안정적인 두 분기를 확인해야 푼다는 방침이라 3분기에도 긴장은 이어질 수 있어요.
연간 순이자수익 가이던스를 46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했고, 비용 절감 목표도 1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올려잡았어요 — 둘 다 직전 가이던스보다 개선된 숫자예요. 다만 내년에는 투자를 앞당겨 늘릴 계획이라 비용 증가율이 올해 1%보다는 높아질 수 있고, 성과급도 매출 호조가 이어지면 소폭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자기주식 매입도 3분기 만에 10억 달러 규모로 재개했지만 회사는 자본을 자사주 매입보다 사업 성장에 먼저 쓰겠다는 우선순위를 재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