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레인
2026년 5월 21일 콜 기준
수수료 수익 기반인 '운용보수+성과보수' 합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고, 이 성장을 이끈 에버그린 펀드 자산이 1년 만에 64% 늘어 175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특히 업계 전반에서 환매 요청이 쏟아지던 올해 1~3월에도 모든 에버그린 펀드가 순유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경쟁사 대비 확실한 차별점으로 기관 투자자 유입 가속의 근거가 돼요.
3월 순유입이 마이너스 170만 달러로 급감했고, 4월도 2억 6,500만 달러로 1~2월 월평균 5억 달러 수준의 절반에 그쳤어요. 경영진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강조했지만, 시장 불안이 길어지면 에버그린 펀드 성장 속도가 꺾이고 이에 연동된 성과보수 매출도 함께 둔화될 수 있어요.
다음 분기(FY2027 Q1)에 직접투자 펀드 6호의 최종 클로징이 예정돼 있어 추가 소급 수수료 수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또 4월에 출시한 신규 미국 사모신용 에버그린 펀드(시드 자금 3억 2,500만 달러)와 GP 주도 세컨더리 펀드 1호의 첫 클로징이 2026년 말 전 예정돼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수수료 수익 기반이 더 넓어지는 구조예요. 연간 배당금은 주당 2.40달러로 11% 인상됐고, 자사주 매입 한도도 1억 달러로 확대돼 주주 환원 여력이 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