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즈
2026년 7월 30일 어닝콜 기준
조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성장하며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어요 — 25년 Q3 이후 꾸준히 가속되는 추세예요. 여기에 미 해군과 잠수함 대형 계약(약 25조 원 규모)이 어젯밤 최종 체결되면서, 향후 수년간 매출과 마진 상승의 기반이 마련됐어요.
현금흐름이 이번 분기 마이너스 310억 원을 기록했고, 연간 목표(5,000억~6,000억 원)의 대부분을 4분기 한 분기에 몰아서 달성해야 하는 구조예요. 4분기에 계약 선급금·세금 환급 등 특수 요인이 예정대로 들어오지 않으면 현금흐름 목표 달성이 빠듯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조선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5,000억 원 상향해 10.2조~10.4조 원으로 올렸고, 조선 영업이익률도 6.0~6.5%로 하단을 끌어올렸어요. 다음 분기(Q3) 조선 매출은 약 2.6조 원으로 이번 분기보다 소폭 줄어들지만, 마진은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에요. 잠수함 계약 체결로 중장기 마진 목표인 9~10%를 향한 경로가 더 선명해졌어요.
분기 매출은 2026년 1분기 31억 달러에서 2분기 34억 달러, 3분기 35억 달러로 회복 흐름을 보였고, 전년 동기보다 10.8% 늘어 역대 3분기 최고예요. 조선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 연간 전망 상향으로 이어졌고, 324억 달러의 신규 수주로 수주잔고가 862억 달러가 돼 이후 매출 기반도 두터워졌어요.
2026년 1분기HII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조선 매출의 폭발적인 증가예요. 이번 분기 조선 부문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8% 늘었고,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미국 해군의 항공모함·잠수함·구축함 수요가 계속 쌓이면서 수주 잔고가 540억 달러에 달하고, 올해 조선 처리량을 15% 더 끌어올리는 게 목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