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휴스 홀딩스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이번 분기 핵심은 '땅을 파는 회사'에서 '보험·부동산 복합 지주회사'로 탈바꿈하는 첫 걸음이에요. 텍사스·라스베이거스 커뮤니티 땅값이 매년 10~15%씩 오르고 있고, 하와이 콘도 프로젝트는 이미 70% 이상 계약 완료 상태라 앞으로 들어올 수익이 상당 부분 확정돼 있어요.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이번 분기부터 아예 없애버렸어요. 보험사 뱅티지 인수가 진행 중이라 숫자 예측이 어렵다는 이유인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실적을 가늠할 기준점이 사라진 셈이에요. 분기별 매출도 들쭉날쭉한 편이라 단기 숫자만 보면 오해하기 쉬워요.
연간 가이던스는 공식 철회했지만, 경영진은 향후 5년간 부동산 사업에서만 약 2조 5천억~3조 원 규모의 현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봐요. 현재 주가(약 6만 5천 원 수준)보다 60% 이상 높은 주당 약 104달러를 지금 당장의 보수적 기업가치로 제시했고, 2030년에는 주당 211달러(현 주가 대비 약 3.3배)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보험사 뱅티지 인수는 2분기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