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렌 오브 트로이
2026년 7월 8일 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 기대치를 웃돌았어요 — 최근 추이($432M→$513M→$470M→$402M)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한 신호예요. Osprey·OXO·Braun·Olive & June 네 브랜드가 동시에 성장을 이끌었고, 특히 뷰티·웰니스 부문이 직전 분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어요.
관세 환급금(약 92억 원 규모)이 비용 상승을 겨우 상쇄하는 수준이에요 — 중동 분쟁 심화로 공급망 차질이 다시 커지고 있고, 위안화 약세·원자재값 상승·물류비 증가가 하반기 마진을 압박할 수 있어요. 핵심 뷰티 브랜드(Olive & June 제외)는 아직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어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소폭 올려 17억 5,900만~18억 3,100만 달러로 제시했어요 — 4월 발표 대비 상향이지만, 1분기 선주문 당겨오기 효과(약 40억~50억 원)를 감안하면 실질 상향 폭은 크지 않아요. 하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간 주당순이익은 3.25~3.75달러로 유지했어요. 관세 환급 2·3차분이 추가로 들어오면 이익이 더 늘 수 있지만, 회사는 그 대부분을 브랜드·인력 재투자에 쓸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