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CA 헬스케어
2026년 7월 24일 콜 기준
매출이 직전 분기 191억 달러에서 202억 달러로 반등했지만, 핵심 이슈는 따로 있어요. 건강보험 거래소(오바마케어) 가입자가 15% 줄었고, 이 환자들이 예상과 달리 거의 1대1로 무보험자로 전환됐어요. 전체 입원 환자 110만 명 중 2만 2천 명의 보험 상태 변화가 이익에 큰 압박을 줬고, 이 구조는 하반기에도 이어져요.
건강보험 거래소 탈퇴 충격이 당초 예상(80~85% 무보험 전환)보다 훨씬 커서 거의 100% 무보험 전환으로 확인됐어요. 연간 이익 타격이 10억~12억 달러로 상향됐고, 플로리다 정부 보조금(21개월치 일시 인식)이 이번 분기 이익을 일시적으로 받쳐줬지만 하반기엔 이 보조금이 오히려 1억~3억 달러 역풍으로 바뀌어요.
2026년 연간 매출 770억~795억 달러,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154억~161억 달러로 가이던스를 하향했어요. 직전 가이던스 대비 약 25억 달러 축소된 수치로, 회사는 '장기 목표 성장률 4~6% 수준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설명해요. 4분기가 3분기보다 이익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2027년엔 거래소 탈퇴 충격이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