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버튼
2026년 7월 21일 콜 기준
매출 57억 달러로 전 분기(54억 달러) 대비 6% 반등했어요 — 25년 Q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중동 분쟁 여파에도 국제 매출이 10년 만에 최고 2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북미도 회복세로 돌아섰어요. 이라크 통합 유전 관리 수주, 아르헨티나 Zeus 장비 투입, 알제리 첫 비전통 수주 등 대형 계약이 잇따라 터지면서 하반기 매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됐어요.
영업이익률이 12%로 가이던스 하단에 그쳤어요 — 장비 이동 비용, 멕시코만 지연, 화학 사업 매각 영향이 겹쳤어요. 중동 상황이 여전히 하루하루 달라지는 만큼, 3분기 가이던스에도 전쟁 이전 수준 회복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어요. 중동 활동이 예상보다 더 늦게 정상화되면 마진 개선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3분기 완성·생산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보합~2% 감소, 영업이익률은 1.25~1.75%p 개선 예상이에요 — 화학 사업 매각 효과를 빼면 북미 육상 수압파쇄 가격 인상과 중동 회복이 마진을 끌어올리는 구조예요. 시추·평가 부문 매출은 3~5% 감소하지만 소프트웨어 매출 계절적 증가 덕분에 마진은 0.25~0.75%p 개선돼요. 중동 제외 국제 사업은 연간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유지하고 있고, 경영진은 2027~2028년까지 국제 성장 엔진이 연 매출 25억~30억 달러를 추가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