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이어 타이어 & 러버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굿이어가 가장 강조한 건 '프리미엄 타이어로의 전환'이에요. 18인치 이상 고급 타이어 비중이 아시아태평양에서 55%까지 올라갔고, 미국에서도 42%→50%로 높아졌어요. 저마진 제품은 과감히 정리하고, 새 이글 타이어 출시와 쿠퍼 브랜드 재론칭으로 수익성 높은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이에요.
중동 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올라서, 올해 하반기에만 원자재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약 3,000억 원(2억 달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여기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이 차를 덜 몰게 되면 타이어 수요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걱정이에요.
2분기 판매량은 1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주요 미국 고객사와 새 납품 계약을 따냈고, 1분기에 심했던 재고 줄이기가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공장 가동률을 낮춘 영향으로 2분기에 약 900억 원(9,000만 달러) 규모의 고정비 부담이 생기고, 원자재·관세·기타 비용도 약 2,000억 원(2억 달러) 수준의 부담이 예상돼요. 연간 설비투자는 7억 2,500만 달러로 줄이고, 추가 구조조정 계획은 2분기 중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