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일
2026년 3월 31일 콜 기준
검사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 56,000건을 넘었고, 검진 매출도 37% 성장했어요. 직전 분기 매출이 $44M에서 이번 분기 $41M으로 소폭 줄었지만, 이는 계절성으로 보이고 전년 동기 대비 성장 속도는 오히려 가속되고 있어요. 클리블랜드 클리닉·듀크 등 대형 병원 신규 계약, Epic 전자의무기록 연동 시작, 영업팀 확대(90개 → 120개 구역)가 하반기 성장 동력으로 쌓이고 있어요.
NHS-Galleri 임상시험이 1차 목표(3·4기 암 감소 통합 지표)를 통계적으로 달성하지 못했고, 이 결과가 부정적 언론 보도로 이어져 일부 의료진·환자의 질문이 늘었어요. 5월 말 ASCO 학회에서 전체 데이터가 공개되기 전까지 영업팀이 고객 질문에 완전히 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데이터 발표 후 시장 반응이 하반기 성장 속도를 가르는 핵심 변수예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22~32% 가이던스를 유지했어요(상향 없음). 1분기에 이미 37%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올리지 않은 건, 신규 디지털 헬스 파트너(Hims & Hers, WHOOP 등)의 실제 가입자 전환 속도와 ASCO 데이터 반응을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에요. 현금 보유액이 약 8,230억 원(8억 2,300만 달러) 수준으로 수년치 운영 여력이 있고, FDA 승인이 올해 말~내년 초 가시화되면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