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락 홀딩스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데이터센터 매출이 이번 분기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었고, 하이퍼스케일 고객 2곳과 다년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수주 잔고가 1조 6천억 원(16억 달러) 규모로 불어났어요. 여기에 두 번째 하이퍼스케일 계약은 아직 잔고에 반영조차 안 됐으니, 2027년 매출 가시성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높아진 거예요.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이 24.8%로 크게 뛰었지만, 그 중 6%포인트는 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효과예요. 이걸 빼면 실질 마진은 약 18~19% 수준이고, 하반기엔 추가 관세 환급 없이 오히려 관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회사 스스로 밝혔어요.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C&I 세그먼트 마진이 주택용보다 낮아 전체 마진을 누르는 구조도 함께 봐야 해요.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대 중후반 성장 전망을 유지했어요. C&I 부문은 기존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상향됐고, 주택용 부문은 기존 10% 성장에서 한 자릿수 후반으로 소폭 낮아졌어요. 3분기 매출은 10%대 후반 성장, 4분기는 데이터센터 생산 본격화로 더 빠르게 가속될 예정이에요.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약 3억 5천만 달러 목표를 유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