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갤럭시 디지털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텍사스 헬리오스 AI 데이터센터예요. 비트코인 채굴장이었던 곳을 AI 데이터센터로 탈바꿈시켜 첫 번째 데이터홀을 예정대로, 예산 안에서 CoreWeave에 납품하는 데 성공했어요. 15년 장기 계약에 매출의 90%가 영업이익으로 남는 구조라, 암호화폐 가격과 전혀 상관없이 안정적인 현금이 들어오는 사업이에요.
1분기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평균 25% 하락하면서 회사 보유 디지털 자산 가치가 떨어져 2,160억 원 규모의 순손실이 났어요. 아직 수익의 상당 부분이 암호화폐 가격에 연동돼 있어서, 시장이 다시 흔들리면 실적도 함께 출렁일 수 있는 구조예요.
2분기 들어 암호화폐 가격이 회복되면서 지난 금요일까지 2분기 누적 조정 영업이익이 약 900억 원(9,000만 달러)에 달해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 데이터센터 1단계(133메가와트)는 2분기 말까지 CoreWeave에 전량 납품 완료 예정이고, 이때부터 15년 장기 임대 매출이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해요. 2단계(260메가와트 추가)는 2027년 상반기 납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단계 자금 조달 계획도 곧 발표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