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리어드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길리어드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HIV 예방 주사제 '예스투고(Yes2Go)'예요. 6개월에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이 제품은 출시 첫 분기부터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속도로 팔리고 있고, 미국 내 가입자의 95%가 본인 부담금 없이 맞을 수 있을 만큼 보험 접근성도 탄탄하게 갖춰졌어요.
세 건의 대형 인수(아르셀엑스·오럴메디신스·튜불리스)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올해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약 9.50달러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요. 이 비용을 빼면 실적은 탄탄하지만, 숫자만 보면 올해 순손실처럼 보일 수 있어서 처음 보는 분들은 당황할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4억 달러 올려서 300억~304억 달러(전년 대비 5~6% 성장)로 상향했어요. HIV 사업 전체는 기존 6% 성장 전망에서 8% 성장으로 높아졌고, 예스투고 단독 목표도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올랐어요. 인수 비용을 제외한 실질 주당순이익은 8.45~8.85달러로 연초 전망 수준을 그대로 유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