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매출 3억8,660만달러로 전년 대비 7.7% 늘었고, 하루 평균 매출로는 9.3% 증가했어요. 전 분기 3억5,000만달러에서 뚜렷하게 올라선 데다 3분기 들어서도 비슷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GPO(공동구매) 사업이 연간 1억달러 규모로 커지고 캐나다 매출이 4분기 연속 두 자릿수(이번엔 33.7%) 성장한 게 이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어요.
매출은 좋아졌지만 마진은 오히려 눌렸어요. 관세 환급 효과를 뺀 진짜 매출 대비 이익률이 34.7%로, 작년 같은 기간 기록이었던 37.1%보다 크게 낮아요. 운송비(기름값 관련 추가 비용)를 다 못 넘기고 회사가 흡수한 데다, 큰 규모 주문이 늘면서 오히려 마진이 옅어지는 구조가 생겼는데, 회사도 이 추세가 3분기까지 이어질 거라고 인정했어요.
회사는 마진이 앞으로도 34.7~34.8% 수준에서 계속될 걸로 보고 있어요 — 즉 매출은 계속 늘어나겠지만 마진 반등은 기대하지 말라는 뜻이에요. 작년 4분기엔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효과가 사라지면서 마진이 더 떨어졌던 전례가 있어서, 이번에도 그런 하락이 재현될 가능성을 회사가 직접 경고했어요. 연간 설비투자는 300~400만달러로 그대로 유지, 세율은 26~26.5%로 안정적이라 큰 변수는 매출 성장 속도와 운송비·관세 정책이 이 마진을 어디까지 갉아먹을지에 걸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