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브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핵심 성장 지표가 4분기 연속 가속됐어요 — 매출 성장률이 전 분기 5.3%에서 이번 분기 6.7%로 올라섰고, 주당순이익은 28% 늘어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어요. 특히 Fluke의 데이터센터용 신제품 CertiFiber Max 수요가 계획을 크게 웃돌며 관련 제품군 전체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어요.
총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p 하락했고, 3분기에도 같은 압박이 이어질 전망이에요 — 마진이 낮은 제품들의 성장이 유독 빠른 탓인데, 이 믹스 변화가 해소되지 않으면 매출 성장이 이익 성장으로 온전히 연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유럽 경기 불확실성으로 일부 유통 고객이 구매를 미룬 점도 지켜볼 변수예요.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기존 범위에서 2.95~3.05달러로 상향했어요 — 연간 핵심 매출 성장률 전망도 기존 2~3%에서 4%로 올려 잡았어요. 3분기는 계절적으로 매출과 이익률이 소폭 낮아지고 주당순이익도 전년 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에 그칠 예정이지만, 4분기에 연간 이익의 상당 부분이 집중되는 구조예요. 4분기는 영업일이 4일 적어 매출에 약 150억~200억 원 수준의 역풍이 있지만, 이익률은 3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