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C 솔라
2026년 8월 5일 콜 기준
매출은 2,620만 달러로 전 분기 1,700만 달러에서 51.5% 반등했지만, 직전 분기 전 3,300만 달러에는 아직 못 미쳐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는 이르러요. 다만 상위 고객을 통한 400메가와트 주문과 100메가와트 신규 1P 주문, 호주·인도 초기 수주가 쌓였고 하반기 매출의 80%가 이미 확보돼 다음 분기부터 회복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기반은 강해졌어요.
가장 큰 변수는 매출이 늘어도 아직 돈이 남지 않는 재무구조예요. 이번 분기 매출총손실률은 전 분기 마이너스 7.1%에서 마이너스 8.5%로 오히려 악화됐고, 현금은 1,120만 달러로 대출 약정의 최소 현금 기준인 1,500만 달러를 밑돌았어요. 대출기관이 이번 분기 위반을 일시 허용했지만, 다음 분기 매출이 가이던스 하단에 머물거나 매출총이익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 자금 조달과 비용 절감의 속도가 핵심 변수가 돼요.
다음 분기 매출은 3,000만~3,500만 달러로, 중간값 기준 이번 분기보다 24%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매출총이익은 마이너스 90만~플러스 180만 달러로 손익분기점 부근까지 개선되고, 영업비용은 770만~830만 달러, 조정 영업손실은 930만~600만 달러를 예상해요. 연간 매출 성장률은 2025년보다 최소 40% 늘어난다는 전망을 유지했으며, 하반기 매출의 약 80%가 이미 계약으로 확보돼 추가 수주가 이어지면 4분기 성장 폭이 더 커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