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스 푸드
2026년 5월 22일 콜 기준
매출은 3분기 연속 12억 달러 수준에서 정체됐지만, 이번 분기 바닥을 다지는 작업이 본격화됐어요. 전통 식빵 카테고리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주력 브랜드 Nature's Own을 전면 리뉴얼(성분 1/3 추가 제거, 비GMO 인증, 존 시나 광고 캠페인)해 어제 공식 론칭했고, 프리미엄·케이크 카테고리는 이미 플러스 흐름이에요.
전통 식빵이 브랜드 소매 매출의 약 38%를 차지하는데, 경쟁사들의 과도한 할인 공세로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이 구간 점유율이 계속 빠지고 있어요. Nature's Own 리뉴얼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6개월~1년이 걸린다고 경영진이 직접 밝혔고, 그 사이 소비자 심리 악화(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역대 최저)가 지속되면 상반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주요 원자재는 연말까지 거의 전량 선물 계약으로 가격을 고정해뒀고, 유가 상승에 따른 포장재·물류 비용 증가분(하반기 주당 약 2~3센트 수준)은 이미 전망치에 반영했어요. 하반기에는 Nature's Own 효과, 하프 로프 신제품 출시, 판촉 캘린더 정상화가 맞물리면서 매출 비교 기준이 낮아지는 구간이 오기 때문에 경영진은 연간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