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몬트
2026년 3월 27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변화는 Del Monte Foods 인수 완료예요 — 약 308억 달러(약 3,080억 원)를 들여 거의 40년 만에 브랜드를 한 지붕 아래 다시 모았어요. 다만 분기 말 1주일치 실적만 반영돼 이번 분기 숫자엔 거의 영향이 없고, 진짜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요.
중동 분쟁으로 비료·포장재·해상 운임·내륙 물류 비용이 동시에 오르고 있어요 — 회사 추산 올해 남은 기간 약 600~700억 원 규모의 비용 부담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돼요. 농업은 생산 주기가 길어서 지금 오른 비용이 수개월 뒤 실적에 나타나는 구조라, 비용 압박이 2·3분기에 가장 크게 쌓일 수 있어요.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3~15% 증가 전망이에요 — Del Monte Foods가 약 6,000억 원의 매출을 새로 더해주는 덕분이에요. 반면 수익성은 빡빡해요: 신선·가공 채소 부문 마진은 작년 14%에서 11~12%로 낮아지고, 바나나 부문도 3~4%로 좁아져요. 올해 영업 현금흐름은 400~500억 원 수준으로, Del Monte Foods의 계절적 재고 쌓기 때문에 상반기엔 현금이 빠져나가고 4분기에 집중 회수되는 구조예요.
Arcadia(건축용 창호 사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9% 급등하며 1년 넘게 최고 실적을 기록했어요 — 지난 분기 공급망 혼란에서 완전히 회복된 신호예요. 특히 소규모 시공사 대상 단기 주문 매출이 5~6개월째 매일 꾸준히 늘고 있어서, 건설 경기가 여전히 나쁜데도 자체 실행력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이 주목할 만해요.
2026년 1분기이번 분기 가장 큰 변화는 델몬트 푸드 인수 완료예요. 약 308억 달러(약 3,080억 원)를 들여 40년 만에 브랜드를 한 지붕 아래 다시 모았고, 이번 분기엔 1주일치 실적만 반영됐지만 연간 매출을 13~15%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에요. 중동 분쟁으로 비료·포장재·해상운임 비용이 올라 2~3분기에 압박이 본격화될 예정이라, 인수 효과가 비용 부담을 얼마나 상쇄하느냐가 올해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