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 가장 눈에 띄는 건 맨해튼 오피스 임대 시장이에요. 19분기 연속으로 임대료가 오르는 '플러스 스프레드'를 기록했고, 현재 전체 상업용 포트폴리오의 93.2%가 임대된 상태예요. 스티브 매든 같은 대형 테넌트와 10년 이상 장기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쌓아가고 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방문객 수가 1분기에 전년 대비 약 18% 줄었어요. 미국 입국 외국인 관광객이 줄고 여행 심리가 위축된 영향인데, 전망대 수익은 연간 전체의 85%가 2~4분기에 몰려 있어서 아직 판단하기 이른 시점이에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변동 없이 유지돼요. 연말 오피스 임대율 목표는 90~92%로, 현재 93.6%에서 시작해 연중 일부 퇴거가 있지만 현재 협상 중인 28만 평방피트 규모의 계약들이 이를 충분히 메울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 또한 2028년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가 없도록 1억 8,4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해 재무 안정성도 확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