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샙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ESAB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장비 비중 확대' 전략이에요. 2016년에는 전체 매출의 38%였던 장비 매출이 지금은 44%까지 올라왔고, 올해 중반 Eddyfi 인수가 마무리되면 52%까지 높아져요. 장비 제품은 일반 소모품보다 마진이 훨씬 높아서, 회사 전체 수익성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예요.
이란 분쟁으로 중동 물류 비용이 갑자기 올라 1분기 영업이익률이 0.3%포인트 깎였어요. 텅스텐·니켈·철강 원자재 가격도 소폭 올랐는데, 회사는 가격 인상으로 상쇄하고 있지만 분쟁이 길어지면 비용 부담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해요.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9% 성장(자체 성장 2~4% + 인수 효과 4% + 환율 1%)을 목표로 하고, 조정 영업이익(EBITDA)은 5억 7,500만~5억 9,5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5.70~5.90달러를 예상해요. 2분기는 추가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하반기에는 자동화 수주 물량과 인수 기업들이 기존 실적 기준에 편입되면서 유기적 성장률이 더 높아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