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팩 툴 그룹
2026년 7월 8일 콜 기준
제품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5% 유기적으로 성장하면서 직전 분기 흐름을 이어갔어요. 여기에 더해 연간 매출 약 1,700억 원 규모의 SFE 그룹 인수를 발표했는데, 방산·데이터센터·원자력 등 고성장 분야로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주소 가능 시장도 약 1조 원 이상 확대돼요.
중동 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서비스 매출에 약 30억 원 규모의 타격이 발생했고, 4분기에도 비슷한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봐요. 서비스 사업은 고정비 비중이 높아서 매출이 조금만 빠져도 이익이 크게 줄어드는 구조라, 분쟁이 장기화될수록 마진 압박이 커질 수 있어요.
연간 유기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낮춰 1~2%로 조정했고,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1,510억~1,560억 원 수준으로 제시했어요. 주당 조정 순이익은 1.84~1.89달러로 안내했는데, 4분기는 3분기와 비슷한 흐름(한 자릿수 초반 성장, 영업이익률 23~24%)으로 예상해요. SFE 인수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마감 예정이며, 인수 완료 후 12개월 안에 부채 비율을 목표 범위(조정 영업이익의 1.5~2.5배) 안으로 낮출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