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브리지
2026년 7월 31일 콜 기준
매출이 25년 Q3 105억 달러에서 26년 Q2 293억 달러로 4분기 연속 가파르게 올라왔어요. 이번 분기 핵심은 '성장 가속'인데, 가스 파이프라인·액체 파이프라인·유틸리티·재생에너지 4개 사업 모두 가동률이 높게 유지됐고, 2026~2027년 최대 200억 달러 규모 신규 프로젝트 확보 목표 중 이미 90억 달러를 올해 안에 확정했어요.
메인라인 확장 2단계(MLO2) 일정이 밀렸어요. 캐나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아직 법제화 단계에 머물러 있어서 생산자들이 대형 파이프라인 투자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게 원인이에요. 정책 구체화가 더 늦어지면 2028년 파이프라인 용량 부족이 현실화될 수 있고, 그 시점까지 대체 해법이 제때 준비되지 않으면 수익 성장 속도가 꺾일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 지난 12월에 제시한 수치에서 변동 없이 재확인한 거예요. 부채 비율은 분기 말 기준 EBITDA 대비 5.1배로 목표 범위(4.5~5배)를 살짝 넘었지만, 환율 영향을 빼면 목표 안에 들어와요. 2027년 하반기에 대형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완공되면 현금흐름이 늘어나 부채 비율이 자연스럽게 내려올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